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정말 요상하네요.
오늘 점심때 모임이 있어서 역삼동 다녀왔는데 오전 11시반에 하늘이...
이건 원 낮인지 해가 지는 저녁인지... ㅡㅡ;
음산하게 노란기가 도는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은
영화에서처럼 뱀파이어라도 나타날 그런 날씨더라구요.
게다가 그냥 먹구름도 아니고 황사가 불어온다니 왠지 숨도 아껴쉬어야 할듯...
암튼 지구가 아파서 신음을 하는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번 주말엔 특별히 호흡기 질환 유의하시고 나가실거면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오늘은 마야의 프리미안 소개 아홉번째 이야기로 소프트웨어 활용 코칭 서비스를 소개할께요.
소프트웨어 활용 코칭 서비스는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
사진편집 문서편집 등등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도와주는 서비스 랍니다.
사실 인터넷생활을 하면서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이야 수도 없이 많지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몇가지만 꼽아봐도 포토샵, 엑셀, 파워포인트 등등이 있죠.
사실 프리미안의 모든 서비스 중 제가 제일 저한테 별 필요없다 라고 생각한게
바로 이 소프트웨어 코칭 서비스였답니다.
제가 워낙 검색하기 대마왕인데다가 기계 등을 다루는데는 불편함을 안느끼다보니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제게 이건 어떻게 하면 돼? 이렇게 물어볼 지경인지라
사실 저한테는 이 소프트웨어 활용 코칭 서비스가 별 필요없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살면서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법이라더니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네요^^;;;;;
제가 프리미안으로부터 뭐를 배웠나 보여드릴께요^^
프리미안을 만나면
왜냐?
나의 인터넷 생활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주니까요...^^
프리미안의 나만의 전담 여성 매니저 이야기는 제가 전에 해드렸죠?
나만의 전담 여성 매니저는 원래 3개월에 한번 정기점검을 하기 위해 집으로 오시구요.
그 외에도 수시점검이라고 사용자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집으로 오셔서
인터넷 관련 요청 사항이나 문제 사항을 해결해주시거든요.
컴퓨터 하드웨어적인 문제는 남자 기사분인 엔지니어분이 오시고
소프트웨어 적인 문제는 여성 매니저분이 오신다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오늘 소개를 할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활용 코칭 서비스~
여성 IT전문가인 제 담당 매니저님이 와주십사 할수도 있고
전에 소개를 한 상담센터의 전화상담이나 채팅 상담 등을 통해서도 도움받으실 수 있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PC와 인터넷 이용에 대한 궁금함을 모두 해결~
소프트웨어 추천 및 프리웨어 지원...
컴퓨터로 할수 있는 사진 혹은 문서 작업...
이런 작업을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요.
포토샵 등 대표적인 몇가지 프로그램은 돈주고 구입을 해서 사야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밖에 프리웨어는 아무런 비용없이 무료로 배포를 하는 프로그램을 말하구요.
쉐어웨어 라고 해서 돈주고 사야하는 프로그램의 간단 체험 버젼으로
무료이지만 일정 기간만 사용할 수 있거나 혹은 사진 편집의 경우 자사 마크가 자동으로 찍힌다거나
일부 기능이 제한되어있는 미니 버젼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정품을 쓰는 일이지만 포토샵의 경우 정품은 백만원이 넘고 사용법도 복잡하죠.
프리미안에 요청하시면 이런 다양한 PC활용에 대해 알맞는 무료 프로그램을 찾아주고
사용법도 알려준다고 해요.
프리미안의 제 담당 매니저님이신 여성 IT 전문가인 한송이님
검정 치마 정장으로 곱게 빼입고 집으로 오셨어요 ㅎㅎㅎ
프리미안의 기사나 매니저분은 모두 정장을 입고 일을 하신답니다.
고객에 대한 예의라구요...^^
저희집은 털 날리기로는 둘째가면 서러운 패키니즈가 두마리가 있는지라
검정옷을 입으셔서 옷에 털이 붙을까봐 제가 너무 민망했어요... ㅎㅎㅎ
피씨랑 노트북도 싹 청소도 해주시고...
소독용 티슈로 싹 다 닦아주시고 기본 점검도 해주시고 속도 측정도 해주시구요.
참, 제가 노트북에서는 PC만큼 속도가 안나요 했더니
무선으로 사용하는 경우엔 원래 유선만큼의 속도가 안나온다 하더라구요.
그러니 혹시 노트북으로 게임등을 하시려는 경우 원활한 속도를 원하시면 게임할때만은 유선을 연결하세요.
매니저님이 제게 포토스케이프 사용법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어제 매니저님이 오셔서 알려주신 두가지가 바로 요 포토스케이프랑 네이버 툴바 였어요.
툴바 라는 건 인터넷 화면 위쪽의 주소가 나오는 줄 아래에 설치되는 프로그램을 말한답니다.
야후 다음 네이버 모두 자사의 툴바를 내놓았고
요즘엔 서치나 이 툴바를 악성 코드 대신 설치하게 해서는 내컴의 정보를 빼가는 경우도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엔 툴바는 절대로 설치 안했거든요.
네이버 같은 대형 포털의 툴바는 믿을 수 있지만 그냥 화면에 지저분하게 뭐가 생기는 게 싫어서요.
그런데 네이버 툴바는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라면 꼭 설치하시면 좋을듯 해요.
위의 그림에 빨간 박스로 체크한 부분...
저게 네이버 툴바가 설치된 모습 입니다.
네이버 툴바의 제일 좋은 점은 바로 자동 로그인 기능 이더군요.
사실 네이버를 제일 자주 사용하는데 매번 로그인 할때마다 아이디랑 비번 쳐서 넣는 거 귀찮잖아요.
네이버 툴바를 설치하시면 설정에서 아이디와 비번을 한번 입력해두기만 해도
로그인 아이콘을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또 하나는 화면캡처 기능...
요리할때 레서피를 찾아보시고 그거 프린트 해서 요리할때 냉장고에 붙여놓고 하시는 경우,
그리고 좋아하는 요리법만 모아서 나만의 레서피 북을 만들려고 하는 경우...
요즘엔 대부분의 요리 블로거들이 과정컷까지 일일히 다 찍어서 세심하게 올리기 때문에
따라하기에 참 편하긴 하지만
프린트 하거나 저장하려면 그게 참 어려운 일이었죠.
키보드의 Prt Sc 키를 눌러서 현재 화면을 저장하는 방법은 아마 많이들 아시겠지만...
네이버 툴바의 화면캡처에는 직접 지정, 영역 선택, 전체화면, 보이는 화면 이렇게 네가지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캡처를 할 수 있더라구요.
캡처하기의 전체화면을 선택하니 이렇게 미리보기로 화면을 볼수 있고...
복사하기, 저장하기, 편집하기, 보내기, 인쇄하기를 정할 수 있네요.
편집하기를 누르면 내컴의 그림판이 실행되구요.
보내기를 누르면 메일쓰기가 새창으로 저절로 열리면서 캡처한 그림이 자동으로 첨부되거 있거나
내블로그에 올리기를 누르면 새창에 블로그에 글쓰기 페이지가 열리면서 자동으로 사진이 들어가 있답니다.
전체화면 캡처로 저장한 제 블로그 이미지 입니다.
주소줄 등 위 부분 다 빼고 딱 본문이 전부다 보여지네요.
아무리 긴 내용이라도 페이지의 끝까지 한장의 사진으로 다 보이니 넘 좋아요.
두번째로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건 포토스케이프...
저는 그동안 사진 편집을 하는데 중요한 사진은 포토샵을 쓰거나
일반적인 사진의 경우엔 포토웍스 라는 프로그램으로 폴더째 한꺼번에 보정하곤 했거든요.
이 포토스케이프는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써보지도 않고 그래봤자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 포토스케이프, 요거 정말 최강인 사진편집 프로그램 이네요.
게다가 완전 무료인 프리웨어 버젼 입니다.
네이버 자료실에서 무료로 이 포토스케이프를 다운받으실 수 있더라구요.
네이버 자료실로 포토스케이프 다운받으러 가기~
무료이니 그냥 공짜로 다운받으셔서 고맙게 쓰시면 됩니다 ㅎㅎㅎ
다운받으신 파일은 그냥 클릭해서 프로그램 설치를 하시면 되구요.
프리미안 매니저분에게 요청하시면 알아서 다 설치하시고 사용법도 알려주실 거에요^^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요렇게 생긴 아이콘이 생기는데 더블클릭하시면 실행됩니다.
포토스케이프 실행~
사진 편집용 막강 프리웨어~
사용법은 직접 해보시면 금방 알만큼 간단하더라구요.
이 사진이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서 기본적으로 사이즈와
사진 하단의 제 블로그 주소가 들은 사인을 넣은 겁니다.
이거까지는 그냥 포토웍스 쓸때랑 별 차이 없죠?
포토스케이프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필터 입니다요.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많은 필터가 들어있어서 어지간한 포토샵 효과 부럽지 않아요.
어떠세요?
마치 잡지에 실린 사진처럼 보정이 멋지게 됐죠?
이게 포토샵이 아니라 공짜로 그냥 쓸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깜놀...
나 이제까지 이것도 몰랐으면서 뭘 그리 잘난척을 한거샤... ㅡㅡ;
보여드리는 김에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사진 하나 더...
사진을 한장으로 이어붙이는 기능 입니다.
각각의 사진에 비네팅 효과라고 테두리쪽이 어두워지는 효과를 줬고 하나로 붙였어요.
어때요? 멋지죠?
제가 나름 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도
프리미안 매니저분에게 어제 이거 두가지를 배웠는데
컴 다루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우리 이웃분들께는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가늠도 안되네요...^^
게다가 이 모든 서비스가 기본 사용료에 포함이라는 사실...
얼마나 놀라워요?
딱 한가지만 말씀을 드리자면...
포토샵 등의 유료 프로그램을 깔아달라 땡깡쓰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유료 프로그램을 어둠의 경로로 다운받아 쓰는 건 불법으로 정부에서 철저하게 단속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프로그램이 깔려 있을 경우 사용법은 알려드릴 수 있지만
유료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찾아서 깔아드리는 일은 프리미안에서는 할수 없어요.
그러니 그런 건 요구하시면 안돼요 아셨죠?^^
훌륭한 소비자가 훌륭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법이랍니다^^
프리미안에 가입하셔서 이 모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누려보세요^^
프리미안 홈페이지 바로가기
좋은 주말 밤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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