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말밤 되고 계신가요?
아마도 지금은 다들 주무시겠네요^^
전 늘 그렇듯이 하루걸러 한번씩 몰아먹기 대회라도 하는건지
그저께는 하루종일 굶다시피 하다가 저녁때 혼자 밥을 먹었고
오늘은 신랑이 곁에 있으니 종일 또 먹고 죽자 모드로 돌아다녔답니다.
오늘 초저녁에 신랑이랑 약수동 가서 순대국 먹고오고
(순대국을 먹자 싶었던 건 아닌데 내가 집을 나서니 비가 와... ㅡㅡ;)
순대국 먹고나니 비 그쳤길래 친정 잠깐 들릴까 했다가 엄마가 안계시다길래
순간 생각난 길로 한남대교에 새로 생겼다는 전망대라나 까페라나...
암튼 거기 갔다가 친정 들렸다가 한남동의 작은 술집에서 전이랑 막걸리 한잔 하고
신랑은 친구랑 당구치러 가고 저는 집으로 ^^;;;;
술 마시다가 술 안취하게 짧게 술자리 끝내는 비법을 알아낸게 당구치러 가라고 하는 거에요.
당구를 치면 적어도 술은 더 안마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술마시다가 당구치러 가라고 꼬득이면
기회는 찬스다 싶은지 후딱 당구치러 가주신다는 ㅋㅋㅋ
뭐 가면 두세시간 안오는게 탈이지만 적어도 술은 더 안마시니까요.
집에 와서 샤워하고 웹서핑 좀 했으니 이젠 올 시간이 되긴 했습니다...^^
오늘 다녀온 곳이 많으니 다음주에 업뎃할 것도 많네요.
시간되는대로 차례로 보여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금계식품의 감식초도 소개를 할 겸 어제 저녁 먹은 거 보여드릴께요.
제가 아피스의 이달의 상품으로 전북 정읍 금계식품의 감식초와 금란초, 솔잎식초, 오미자식초를 받았어요.
제품 사진은 지난번에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감식초를 제일 잘 드시는 방법은 식후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그냥 드시면 제일 좋답니다.
위가 약한 분들은 물에 희석해서 드셔도 되구요.
여름철이 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들이 많아지셔서 그런가...
(이젠 여름철용 다이어트를 하기엔 좀 늦었지만^^;)
식초음료나 식초들이 참 많이 나왔어요.
오늘은 감식초를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이야기 좀 해드릴께요.
일단 어제 혼자 저녁을 먹는데 반찬 한가지 만들고 고등어 두쪽 구워서 먹었답니다.
레서피까지는 아니고 그냥 이렇게 먹고 사는구나 감식초를 이렇게 먹는구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식초... 사실 일반 식초와 마찬가지라서 그냥 식초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넣어드시면 되요.
약되라고 드신다면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소주잔으로 식후 한잔씩 드시거나
(살 빼려면 이 방법이 제일 좋대요... 단, 반드시 식후에 드세요)
약간 희석해서 음료 대용으로 드시면 됩니다만 저는 오늘 그냥 일반 요리로 쓴걸 보여드릴께요.
먼저 노각무침
이건 늙은 오이를 껍질을 벗기고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 꼭 짜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와 식초, 마늘, 설탕 등을 넣고 무쳐먹는 요리 인데요.
원래 레서피를 적으려고 한다면 노각을 사다가 껍질 벗기고 잘라서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해야 하는데
시골에 사시는 고모댁엘 다녀오신 엄마가 노각을 다 손질해서 아예 절여서 가져다주셨어요.
저야 요리할때 과정샷 찍는 거 좋아라 하니까 그냥 노각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ㅎㅎㅎ
어쨌든 그렇게 주셨으니 감사히 먹어야죠.
소금에 절인 노각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노각은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흔하게 보실 수 있어요.
호박같이 뚱뚱한게 껍질이 누르스름해서는 어른팔뚝만한 것도 있지요.
오이가 늙으면 그렇게 되는데 일부러 그렇게 되게 둔거에요.
누런 껍질을 벗겨내고 씨를 발라서 살만 길쭉하게 채를 썰어서 소금 훌훌 뿌려 잠깐 절이면 됩니다.
노각이 많으면 이렇게 절여서 물기 자박하게 보관해두면
드시고 싶을때 물기 꼭 짜서 무치면 된대요.
무치고 나면 물이 더 생기니까 먹을만큼만 무쳐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고모한테 하나 배웠어요...^^
절인 노각은 살짝 먹어봐서 너무 짜면 물에 한번 헹궈서 꼭 짜시면 되구요.
어느정도는 꼭 짜야 꼬들꼬들 맛있어요.
그렇다고 물기 전혀없이 탈수하듯이 짜지는 마시구요...^^;
절인 노각 물기 짠 거 두줌 정도에 고추장 한큰술, 고춧가루 두큰술, 통깨 약간,
매실엑기스 1~2큰술(혹은 설탕 약간), 다진 마늘 반큰술 넣고
식초를 한두큰술 정도 넣으시는데 저는 금계농원의 샘고을 감식초를 넣었어요.
감식초라서 그런가 두큰술 듬뿍 넣었는데 시판되는 양조식초랑 달라서 새콤한 맛이 많이 부드러워요.
그래도 산도는 계란도 녹일 정도로 세다고 하네요.
근데 입에서는 맛이 훨씬 부드러워요.
쪽파 한대를 송송 잘라서 넣고 잘 무쳐주시면 완성 입니다.
저는 이 노각무침만 보면 왠지 밥을 비벼 먹고 싶어져요 ㅎㅎㅎ
아 침고여...^^
이번에는 고등어 두쪽 구워봅니다.
총각고등어 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고등어가 가격이 아주 착하길래 샀었는데
(20마리 40쪽에 이만원 정도...)
사실 제가 고등어를 잘 못먹고 별로 안좋아해요.
엄마가 좋아하셔서 주문은 해드렸는데 저는 그냥 그랬는데
이 녀석 가격이 착한 대신에 좀 어린 고등어 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요^^
크기가 작아서 굽기 전의 크기가 손바닥 한쪽보다 좀 작나 그렇고 구우면 좀 더 작은데
대신 고등어 특유의 맛이 좀 덜나고 살이 아주 연해요.
진한 맛의 고등어를 싫어하는 제게는 아주 딱입니다.
생선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네요.
기름 두른 팬에다가 중불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고등어가 간이 삼삼하게 되어있어서 감식초 한큰술에 간장 한큰술 섞어서
고등어에 뿌려 먹을 간간한 초간장 만들어 놓구요.
한접시에 몽땅 다 담아서 먹었습니다...^^
혼자 먹을때는 이런 게 제일 편해요.
위에서 찍는데 재미들린...^^;
고등어 구이에 초간장 살짝 부어주고...
오독오독하고 꼬들꼬들 매콤새콤한 노각무침
이렇게 보니까 무슨 오징어젓갈 같기도 한 것이...^^;;;;
감식초로 만든 초간장을 뿌린 노릇한 고등어구이
살이 연하고 참 맛있어요.
초간장을 뿌려서 생선 비린내까지도 잡아주고 맛도 더 상큼하고 개운하게 하구요.
등푸른 생선이 몸에도 좋다는데 억지로라도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지요.
매콤새콤한 노각무침이랑 고등어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잘 어울려요.
생선 비린맛도 전혀 안나구요.
하긴 어린 고등어라서 워낙 비리진 않았지만요...
요기에 사진 찍고나서 부추김치만 더 곁들여서 먹었어요.
요건 그저께 신랑 저녁주려고 볶았던 가지볶음
이 가지는 시어머님이 직접 키운거 따주신건데
저녁 다 준비했는데 신랑이 회식한다는 바람에 그대로 냉장고로 들어가버린...^^;
저는 이렇게 차려놓고 신나게 밥 한공기 뚝딱 했구요.
늦게 온다던 신랑은 제가 밥 먹은지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들어와서는 밥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등어 두쪽 구워주고 노각무침이랑 가지볶음이랑 열무물김치 열무 건져서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게 했지요.
울신랑은 이런 나물 보면 무조건 비벼 먹겠다 하거든요.
어떤 고기 반찬을 해줬을때보다도 더 좋아해요.
밥 먹고 디저트로 오미자식초에이드 한잔~
요건 곧 과정샷을 보여드릴께요.
감식초는 타닌과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가 풍부해서
음식의 보존을 높이고(상하는 걸 막는대요) 소화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하는 효과 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금계식품의 감식초는 감 중 당도가 가장 높다는 먹시감만을 100% 이용해서
3년 숙성 발효해서 만든 제품으로 산도가 높은 게 특징이래요.
산도가 3.5~7도 라는군요.
그리고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고 신맛이 더해진다고 하네요.
처음 받은 감식초는 주황빛을 띄는 맑은 액체였는데
한잔씩 따라마시고 냉장보관했더니 색이 탁하게 변했는데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공기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색이 당연히 변한다고 합니다.
식초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라도 감식초 많이 드시는 게 좋겠어요.
술 드실때도 소주에 타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금계식품의 힛트 상품 중 하나가 금란초인데
계란을 감식초에 넣어서 만든 초란을 음료화 한거거든요.
그건 지난번 리뷰에 보여드렸어요.
요즘 신랑이 꾸준하게 한팩씩 마시고 있답니다.
저희 신랑이야 날씬하니까 살 빠지는 건 해당없지만 강장기능이 있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서요.
그리고 일단 노글하게 녹은 계란을 먹는게 아니라 쥬스 같은 거라서 먹기가 훨씬 더 수월해요.
금란초에 대한건 지난번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the2002/140072977576
금계식품에는 감식초 및 솔잎, 오미자 감식초, 금란초 이외에
초콩, 초마늘, 그리고 초콩 드시기 힘든 분을 위한 초콩환도 있구요.
철에 따라 먹시감으로 만든 유기농 곶감, 속풀이 곶감 중탕,
그리고 정읍의 특산물인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하신다네요.
정읍 영농법인 금계식품
www.saemgoul.co.kr
2007년부터 BUY 전북 이라고 전북 상품 인증도 받았고
전통식품 품질인증부터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까지 모두 받은 업체 입니다.
ISO 9001 / 14001 품질인증 기업 이니 믿고 드셔도 좋을듯 해요.
이 글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아피스의 방송 아카데미 동호회와 함께 합니다.
아피스 방송 아카데미는 UCC 제작에 관심이 많은 농민분들의 동호회 입니다^^
더운 여름, 음식 한가지라도 꼼꼼하게 챙겨서 건강하게 나자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www.happy-maya.com
blog.naver.com/sthe2002
이건 늙은 오이를 껍질을 벗기고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 꼭 짜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와 식초, 마늘, 설탕 등을 넣고 무쳐먹는 요리 인데요.
원래 레서피를 적으려고 한다면 노각을 사다가 껍질 벗기고 잘라서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해야 하는데
시골에 사시는 고모댁엘 다녀오신 엄마가 노각을 다 손질해서 아예 절여서 가져다주셨어요.
저야 요리할때 과정샷 찍는 거 좋아라 하니까 그냥 노각을 주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ㅎㅎㅎ
어쨌든 그렇게 주셨으니 감사히 먹어야죠.
소금에 절인 노각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노각은 요즘 마트나 시장 가면 흔하게 보실 수 있어요.
호박같이 뚱뚱한게 껍질이 누르스름해서는 어른팔뚝만한 것도 있지요.
오이가 늙으면 그렇게 되는데 일부러 그렇게 되게 둔거에요.
누런 껍질을 벗겨내고 씨를 발라서 살만 길쭉하게 채를 썰어서 소금 훌훌 뿌려 잠깐 절이면 됩니다.
노각이 많으면 이렇게 절여서 물기 자박하게 보관해두면
드시고 싶을때 물기 꼭 짜서 무치면 된대요.
무치고 나면 물이 더 생기니까 먹을만큼만 무쳐 먹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저도 이번에 고모한테 하나 배웠어요...^^
절인 노각은 살짝 먹어봐서 너무 짜면 물에 한번 헹궈서 꼭 짜시면 되구요.
어느정도는 꼭 짜야 꼬들꼬들 맛있어요.
그렇다고 물기 전혀없이 탈수하듯이 짜지는 마시구요...^^;
절인 노각 물기 짠 거 두줌 정도에 고추장 한큰술, 고춧가루 두큰술, 통깨 약간,
매실엑기스 1~2큰술(혹은 설탕 약간), 다진 마늘 반큰술 넣고
식초를 한두큰술 정도 넣으시는데 저는 금계농원의 샘고을 감식초를 넣었어요.
감식초라서 그런가 두큰술 듬뿍 넣었는데 시판되는 양조식초랑 달라서 새콤한 맛이 많이 부드러워요.
그래도 산도는 계란도 녹일 정도로 세다고 하네요.
근데 입에서는 맛이 훨씬 부드러워요.
쪽파 한대를 송송 잘라서 넣고 잘 무쳐주시면 완성 입니다.
저는 이 노각무침만 보면 왠지 밥을 비벼 먹고 싶어져요 ㅎㅎㅎ
아 침고여...^^
이번에는 고등어 두쪽 구워봅니다.
총각고등어 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고등어가 가격이 아주 착하길래 샀었는데
(20마리 40쪽에 이만원 정도...)
사실 제가 고등어를 잘 못먹고 별로 안좋아해요.
엄마가 좋아하셔서 주문은 해드렸는데 저는 그냥 그랬는데
이 녀석 가격이 착한 대신에 좀 어린 고등어 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아요^^
크기가 작아서 굽기 전의 크기가 손바닥 한쪽보다 좀 작나 그렇고 구우면 좀 더 작은데
대신 고등어 특유의 맛이 좀 덜나고 살이 아주 연해요.
진한 맛의 고등어를 싫어하는 제게는 아주 딱입니다.
생선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거 같네요.
기름 두른 팬에다가 중불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줬어요.
고등어가 간이 삼삼하게 되어있어서 감식초 한큰술에 간장 한큰술 섞어서
고등어에 뿌려 먹을 간간한 초간장 만들어 놓구요.
한접시에 몽땅 다 담아서 먹었습니다...^^
혼자 먹을때는 이런 게 제일 편해요.
위에서 찍는데 재미들린...^^;
고등어 구이에 초간장 살짝 부어주고...
오독오독하고 꼬들꼬들 매콤새콤한 노각무침
이렇게 보니까 무슨 오징어젓갈 같기도 한 것이...^^;;;;
감식초로 만든 초간장을 뿌린 노릇한 고등어구이
살이 연하고 참 맛있어요.
초간장을 뿌려서 생선 비린내까지도 잡아주고 맛도 더 상큼하고 개운하게 하구요.
등푸른 생선이 몸에도 좋다는데 억지로라도 많이 먹으려고 하고 있지요.
매콤새콤한 노각무침이랑 고등어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고 잘 어울려요.
생선 비린맛도 전혀 안나구요.
하긴 어린 고등어라서 워낙 비리진 않았지만요...
요기에 사진 찍고나서 부추김치만 더 곁들여서 먹었어요.
요건 그저께 신랑 저녁주려고 볶았던 가지볶음
이 가지는 시어머님이 직접 키운거 따주신건데
저녁 다 준비했는데 신랑이 회식한다는 바람에 그대로 냉장고로 들어가버린...^^;
저는 이렇게 차려놓고 신나게 밥 한공기 뚝딱 했구요.
늦게 온다던 신랑은 제가 밥 먹은지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들어와서는 밥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등어 두쪽 구워주고 노각무침이랑 가지볶음이랑 열무물김치 열무 건져서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게 했지요.
울신랑은 이런 나물 보면 무조건 비벼 먹겠다 하거든요.
어떤 고기 반찬을 해줬을때보다도 더 좋아해요.
밥 먹고 디저트로 오미자식초에이드 한잔~
요건 곧 과정샷을 보여드릴께요.
감식초는 타닌과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가 풍부해서
음식의 보존을 높이고(상하는 걸 막는대요) 소화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하는 효과 에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금계식품의 감식초는 감 중 당도가 가장 높다는 먹시감만을 100% 이용해서
3년 숙성 발효해서 만든 제품으로 산도가 높은 게 특징이래요.
산도가 3.5~7도 라는군요.
그리고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고 신맛이 더해진다고 하네요.
처음 받은 감식초는 주황빛을 띄는 맑은 액체였는데
한잔씩 따라마시고 냉장보관했더니 색이 탁하게 변했는데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공기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색이 당연히 변한다고 합니다.
식초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의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라도 감식초 많이 드시는 게 좋겠어요.
술 드실때도 소주에 타서 드시면 좋다고 해요.
금계식품의 힛트 상품 중 하나가 금란초인데
계란을 감식초에 넣어서 만든 초란을 음료화 한거거든요.
그건 지난번 리뷰에 보여드렸어요.
요즘 신랑이 꾸준하게 한팩씩 마시고 있답니다.
저희 신랑이야 날씬하니까 살 빠지는 건 해당없지만 강장기능이 있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서요.
그리고 일단 노글하게 녹은 계란을 먹는게 아니라 쥬스 같은 거라서 먹기가 훨씬 더 수월해요.
금란초에 대한건 지난번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sthe2002/140072977576
금계식품에는 감식초 및 솔잎, 오미자 감식초, 금란초 이외에
초콩, 초마늘, 그리고 초콩 드시기 힘든 분을 위한 초콩환도 있구요.
철에 따라 먹시감으로 만든 유기농 곶감, 속풀이 곶감 중탕,
그리고 정읍의 특산물인 호박 고구마 등을 판매하신다네요.
정읍 영농법인 금계식품
www.saemgoul.co.kr
2007년부터 BUY 전북 이라고 전북 상품 인증도 받았고
전통식품 품질인증부터 친환경 농산물 품질인증까지 모두 받은 업체 입니다.
ISO 9001 / 14001 품질인증 기업 이니 믿고 드셔도 좋을듯 해요.
이 글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가 운영하는,
아피스의 방송 아카데미 동호회와 함께 합니다.
아피스 방송 아카데미는 UCC 제작에 관심이 많은 농민분들의 동호회 입니다^^
더운 여름, 음식 한가지라도 꼼꼼하게 챙겨서 건강하게 나자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마야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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