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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우리나라 세시풍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과 외국인 블로거들이 함께 하는 역사 문화 기행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하루종일 외출을 했다가 저녁에 왔더니
세상 모르고 골아떨어져서 폭 자버린 마야 입니다...^^;;;;;
저질체력이 나이까지 들다보니 외출 한번 하면 일주일이 고단하네요.
요즘엔 새삼 운동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세상이 참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발전해가고 있는데 나는 그래도 그 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해도
많이 뒤쳐진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엔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소록소록 들어요.
낯선 단어들, 잘 모르는 일들이 자꾸만 많이 생기네요.
며칠전에는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이배용 위원장과 함께 하는 역사 문화 기행 시리즈 중
신년 하례회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행사에 블로거 자격으로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라는 카페 회원이라서 다른 블로거분들과 함께 다녀왔는데
와... 세상에 이런 곳이 있구나 라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
일단 행사 사진 보여드리면서 말씀드릴께요.


대통령직속 국가 브랜드위원회
이 이름 들어보셨나요?^^
저는 다른분들 글을 통해서 이름은 얼핏 들어봤습니다만은
정확히 어떤 기관인지 어떤 일을 하고는 곳인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어요.
국가브랜드위원회는 명동 남대문 세무소 빌딩에 있더군요.


국가브랜드위원회
www.koreabrand.net
이 위원회는 2009년에 창설된 기관 입니다.
국가 브랜드 라는 말 아시나요?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외국에서 코리아 라고 말하면 그게 어디 있는 나라인지
어떤 나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고
일본과 중국은 알아도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참 낯선 나라였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각종 행사를 치뤄내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졌다 라는 말들 하시죠.
그게 바로 국가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말 입니다.
대한민국 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일
그게 바로 국가브랜드 위원회에서 하는 일 입니다.
현재는 OFCD 평균 수준의 국가 브랜드 달성과
2013년, 국가브랜드 가치 세계 15위권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의 5대 역점 분야인데 이 중 문화 관광은 제게도 참 관심이 많은 분야 입니다.
한식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은
상상만 해도 즐겁고 뿌듯한 일이에요.
이번 행사는 이 매력적인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 중 하나였답니다.


이날 모임은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외국인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신년하례회로
우리나라 세시풍속 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됐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 빌딩의 대회의실에서 진행이 됐어요.
회의실에 빼곡하게 외국인 블로그분들 그리고 우리나라 블로거들 담당자분들이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이배용 위원장을 모시고
위원장님의 구수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맛있는 음식도 먹는 행사였답니다.


각자의 자리에는 테이블 매트와 함께 정갈하게 놋수저와 물잔, 생수가 준비가 되었구요.
제 옆자리에는 현재 한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중국인 블로거가 앉으셨어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나라 세시풍속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이 농경사회의 기준으로 이어져온 풍습이 많다보니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인 저희들도 잘 모르는 풍속들이 참 많죠.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의미와 행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 의미가 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님
처음 이름을 들었을때는, 그리고 이런 막중한 책임을 진 부서의 위원장이시라니
당연히 남자분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직접 뵈니 우리 어머님들 같은 고우신 여자분이십니다.
이화여대 총장을 지내신 분 이시구요.
이날 고운 한복을 입고 나타나셔서 더 보기가 좋았습니다.


자, 그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님의 설명으로 살펴본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이야기 한번 보실까요?
사실 이런 건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가 가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계가 똑딱이 카메라가 전부라서
그냥 사진과 말로만 설명드리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요...^^;;;;

먼저 세시풍속(歲時風俗) 이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예로부터 전해지는 농경사회의 풍속이며
해마다 농사력에 맞추어 관례(慣例)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
라고 합니다.
세시풍속은 음력의 월별 24절기와 명절로 구분되어 있으며
집단적 또는 공통적으로 집집마다 촌락마다
또는 민족적으로 관행(慣行)에 따라 전승되는 의식, 의례행사와 놀이...
라고 써 있어요.

24절기는 태양의 이동을 관찰하면 만든 것으로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로 나뉘어서 각 계절에 6개의 날들이 있어요.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겨울-입동(立冬), 소설(小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명절로는 설날, 단오, 추석, 유두, 칠석, 정월대보름이 있구요.

이날 행사에는 세시풍속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1월 설날
이건 현대화 된 지금 사회에서도 다들 알고 계시는 날 일겁니다.
최근에는 양력 설을 쇠는 집들이 많아졌지만
아직도 음력 정월초하루인 설날은 우리 민족에게 큰 행사죠.
세시풍속으로는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며
복조리 걸기, 야광귀 쫒기, 청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이 있고
음식으로는 떡국이 있습니다.

이배용 위원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명절과 세시풍속의 특징 을 보면
효를 실천하고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두고 있다 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후와 계절의 변화에 탄력적으로 반응을 하면서
과학적인 숨은 뜻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특히나 떡국의 경우엔 추운 겨울에 만든 떡은 쉽게 얼겠지요.
떡국은 이 언 떡을 얇게 저며서 국을 끓임으로 영양가는 물론
원재료의 맛을 다시 잘 살리는 요리라고 하네요.
그 옛날에 냉장고 등의 보관시설이 없었을때 이런 음식을 생각했다는 사실이 놀라웁지 않습니까?^^
현대의 우리보다도 우리 조상들이 훨씬 똑똑하고 현명했다는 게 신기해요.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어릴때만 해도 아침에 마당에 나가보면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어요.
가난한 고학생들이 복조리를 밤사이 던져놓고 낮에 와서 돈을 받아갔지요.
물론 안사도 그만 이었지만요.
언젠가부터, 아니 집에 대문과 마당이 없어지면서 이제 더 이상은 설날의 복조리를 볼 수가 없어요.
하긴 이제는 쌀이나 콩 등에 돌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조리 라는 물건 자체를 볼수가 없죠.
참 아쉽습니다.


정월 대보름
설날과 추석을 제외한 나머지 명절 중 가장 큰 날 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음력으로 1월15일, 즉 정월의 대보름날로
일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 이라고 합니다.
오곡밥, 부럼 등의 음식을 먹는데 오곡밥은 한해 농사를 새로 짓기 위해서
겨우내 저장했던 씨앗 용 곡식 중 씨뿌릴 곡식을 골라내고 남은 건 이날 밥을 해서 먹었다고 합니다.
오곡밥 이라는 의미는 여러가지의 곡식을 합해서 밥을 해서 나눠 먹는만큼
화합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부럼의 경우에도 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아랫니와 윗니를 딱딱 하고 부딪히면 좋다는 소리 들어보셨을거에요.
딱딱한 견과류를 먹음으로서 이도 튼튼하게 하고
또 평소보다 명절에는 육류 등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는데 독소 제거 효과도 있다네요.
그냥 무심히 이날 이거 먹는 날 이래... 이게 아니라
다 숨은 과학적인 뜻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죠?^^


삼짓날
이제는 우리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차츰 잊혀져가는 명절 입니다.
(나만 그런가...^^;)
삼짓날은 음력으로 3월3일로 봄을 알리는 명절 이라고 합니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 이라고도 하고 농사를 지을 땅을 고르는 날 이기도 하지요.
예쁜 화전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새순으로 돋아난 각종 봄나물을 이용해서 떡이나 음식을 만들어서 나눴다고 해요.


한식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을 말한다고 합니다.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이라고 하네요.
이날은 불을 피우지 않는다고 해서 찰 한(寒)자를 쓰는 날인데
예전에는 한식날 나라에서 불씨를 나눠줬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묵은 불씨는 전날 꺼트리고 새 불씨를 받았기에 이날은 불을 쓰지 않는 차가운 음식을 먹는거랍니다.
앞으로 다가올 여름날을 위해 찬음식을 먹기도 했고
또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서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단오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는 날로 음력 5월5일 입니다.
단오는 이름도 여러가지로 불리어서 수릿날, 천중절, 중오절, 단양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답니다.
이배용 위원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이 단오날은 일년 중 음과 양의 기가 가장 센 날로 이날은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고 해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으로 머리를 감는 등의 청결을 위주로 한 풍습이 있고
본격적인 노동의 철이 오기 전 여자들과 노동자들을 푹 쉬고 놀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유두
이 또한 지금은 많이 잊혀지고 있는 명절 입니다.
음력으로 6월15일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을 가진 날 이라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에 대처하는 대표적 날로
쉬지 않는 떡인 증편을 만들어 먹음으로 더위에 대비하고 여름과일을 먹었다고 해요.
가족들이 모두 계곡으로 가서 먹고 쉬면서 결속과 화합의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삼복
이건 많이들 아실거에요.
일명 복날...^^
일년 중 가장 더운 때인 여름에 세번의 복날이 있죠.
초복 중복 말복...
예전에는 농경사회라서 여름에 노동량이 많았는데 이 복날에 쉬고 먹음으로서
피로를 풀고 영양을 보충했다고 합니다.


칠석
음력7월7일로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나는 날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울때라서 밀전병 같은 얇고 가벼운 음식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각 명절의 전의 종류만 봐도 얼마나 과학적으로 기후에 대응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네요.


백중
음력 7월15일 입니다.
곡식이 익어서 추수하기 직전,
곡식을 잘 보살펴주심을 감사하는 제사를 조상께 올리고
또 본격적 추수를 앞두고 일꾼들에게 휴가와 맛있는 음식을 주고 놀게 해주었다고 해요.
몰아치고 늘 일만 시키는 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마음까지 헤어린 세심한 명절이 많음을 알수 있습니다.


추석
가장 풍성하고 가장 아름다운 명절 입니다.
음력으로 8월15일 이구요.
일년 중 달이 가장 밝게 보이는 날 이라고 하네요.
추수한 새곡식으로 차례를 지내고 송편을 만들어 먹지요.
반죽에 속을 채우고 동그랗고 예쁜 모양으로 만드는 송편을 가족이 다갖이 빚는데
가족의 화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중구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와 있다가 이제 다시 강남으로 돌아가는 날 이라고 합니다.
가을을 다지고 챙기는 날로 국화전을 만들어 먹었다고 해요.


상달
음력 10월을 말하는데 한국식 추수감사절 이라고 하네요.
상달을 몰랐어서 저는 추석이 한국 추수감사절인줄 알았더니 다른 날이 따로 또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성주신 등 집에 각종 신이 있어서 보호를 한다고 믿었어요.
개천절이 10월3일인데 상달에서 유래를 했다고 해요.
음력 시월 초사흘날은 예로부터 중요한 날로 행사를 치뤄왔다는군요.
상달에는 귀신을 쫒는 벽사의 힘을 가졌다고 알려진 붉은색의 팥으로 떡을 만들었는데
상달 음식은 장독대에 올라서 보이는 모든 지붕의 집들에게 음식을 나눠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속 명절은 주로 감사 그리고 나눔으로로
혼자만 잘사는 게 아니라 이웃들을 생각하고 화합하고 협동을 중요시 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동지
작은 설 이라고도 불렀는데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은 날 입니다.
일년을 뒤돌아보고 다지는 날이기도 했고
벽사축귀(僻邪逐鬼) 라고 해서 악한 걸 막는 의미로 붉은 색의 팥으로 팥죽을 만들어 먹었다고 해요.
일년에 대한 감사와 새해의 소망을 담는 날 이라고 합니다.


제석
일년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밤을 제석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 이 이름을 이날 처음 들었어요^^;;;;;
이날은 청소를 하고 새해 음식을 만들고 묵은 세배 라고 해서
조상에게 감사의 예를 갖추고 새해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바퀴 돌아서 다시 새해가 시작되네요^^


너무나 많은 날들이 있어서 일년 내내 먹고 놀았을것만 같을 정도로
우리나라에는 많은 명절과 절기가 있어서
그때 그때 계절의 변화에 맞추어서 음식을 먹고 놀이를 하고 정을 나누면서 살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개인화된 현대사회보다도 훨씬 능률적으로 쉬고 일하고 함께 했다는 점이 새삼 신기하더군요.
이배용 위원장님의 설명에 의하면...
우리나라 세시풍속
나 하나 잘나서 잘 사는 게 아니라
조상의 공덕을 기리는 예를 갖추는 감사와 겸손의 의미 가 있고
과거가 현재의 우리를 번영시킨다는 점을 잊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은 자연이 함께하므로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 했다는 걸 알수 있구요.
공동체적인 화합을 다지며 감사의 마음을 갖는 행사가 많았다고 합니다.
일년의 기후와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며 건강과 평화를 기원했고
이웃과 공동체 간의 정을 나누었다
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과학적이고도 아름다운 풍속이 많았는데
이제는 점점 각박해져서 그런 아름다운 풍습들이 사라지는 게 참 안타까워요.
이제는 우리가 이런 걸 기억을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지 싶네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블로거들에게도 특별했지만
더군다나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
그 중에서도 본국에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블로거들이 함께 한 자리라서
더 의미깊고 좋은 행사 였습니다.
이분들이 이 행사를 어떻게 자기나라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을지가 참 궁금하네요^^


아이패드를 가지고 갔어서 위원장님의 말씀을 열심히 받아 적었습니다.
어느 사이에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 자판을 치는 게 더 편해져 버렸으니
어쩜 저도 편리함만 추구하는 거 같아서 좀 반성해야겠다 싶네요^^
지금이야 말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사 후 맛있는 우리 전통 음식으로 식사를 했어요.


오곡밥에 떡국에 갈비찜에 각종 나물요리들까지...
이 음식에 대한 소개와 외국 블로거들과의 만남의 자리,
그리고 2부에 진행된 전통 국악 공연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 소개를 해드릴께요.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이배용 위원장님
작은 외모에 단아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신지...
이런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분이 여자분이라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초대를 받은 외국인 블로거들과 함께 기념사진~


다음 포스팅에는 이날 먹은 우리 전통 음식과 국악공연,
그리고 외국인 블로그들의 모습도 소개를 해드릴께요.


자, 진짜 온고지신 입니다.
우리의 과거 우리것을 잊지 않고 새것을 배울때 비로서 더 높이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법 입니다.
예전 풍습은 다 잊고 서양인들과 똑같아 진다면 대한민국 이라는 의미가 없겠죠?
우리의 과학적이고 아름다운 풍습이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저는 맛있는 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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